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RO CHRONICLE (문단 편집) ==== 평가 ==== '''소재와 전체적인 전개 자체는 훌륭했으나 디테일이 부족했던 스토리 이벤트.'''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이벤트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한 이벤트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알기 어려웠던 떡밥이 상당량 해소되는 3주년다운 이벤트라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이 워낙 애잔한지라, 울뻔한 사람도 있었을 정도. [[카지 유우키]]와 [[호리에 유이]]가 열연한 음성을 사용한 공식 PV는, 둘이 교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무이 학원 2016 PV([[https://youtu.be/HpvHyNhxM-4|私立茶熊学園2016 PV]])의 긍정(高く評価) 수인 6,352를 넘어선 6,843의 마음에 듭니다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메인 PV나 다름 없는 [[https://youtu.be/oanjR-52mrw|白猫プロジェクト PV 第2弾【株式会社コロプラ】]]도 넘어선 수치[[https://namu.wiki/w/파일:20170823184521.png|#]]이다. 조회수는 그 절반 정도의 상태에서 기록한 수치.--대신 부정 수는 2배를 뛰어넘었다..-- ~~후반부에 망가진 [[소오나]]가 그냥 커피라면 제로 크로는 TOP~~ 단지 이 이벤트의 스토리는 메인 섬에 합류하지 않은 이벤트성 스토리이며, 튜토리얼, 메인 스트림 10과 스토리 후반부가 다르고, [[우아한 어둠의 시]]가 나오지 않는 것 등등으로 인하여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메인 스토리와 가장 같은 점이 많은 패럴렐 스토리로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은 점이 옥의 티중 하나. 유저층 중에서는 아이리스에 대한 비판점이 꽤 보이는 편이지만, 애초에 어둠의 왕이 타협불문하고 침략을 목적으로 전쟁을 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였다.[* 아이리스가 비난받는 주 원인은 시조의 룬으로 세상을 자폭시키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단 것이었는데, 상황을 보면 아이리스에게 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연락을 할 수 없었던 주인공만 무조건 믿고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었고, 어둠의 왕은 너무 강대해진 탓에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로도 두 왕국이 멸망했음에도 어둠의 왕은 빈사상태로나마 버텨냈다가 결국 주인공의 동귀어진을 통해서야 겨우 봉인당하는 수준이었다. 즉,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사실상 같은 상황이거나 더 심각한, 나아가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등장인물들이 아이리스의 자폭으로 인해 그대로 죽거나 악의 화신으로까지 변해버리기도 했기에 결과적으로는 자폭 자체가 직접적인 비극의 원인이긴 하다. 대표적으로 크로니클 난이도의 엔딩은 파이오스가 에피타프로 타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원같은 문제는 외교적으로 잘 풀어나갔을 수도 있을 사안이었을텐데..[* 애초에 어둠의 왕은 일조권이나 자원같은 걸로 저러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이고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일 뿐이었다.] 이 전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인물들은 흑의 왕국 주민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백의 국민들도 침략받으랴, 끝끝내에서는 시조의 룬에 의한 핵폭발 때문에 몰살당하랴 비참하기 그지없지만, 흑의 민족들은 보면 알듯이 자원이 넉넉한 편도 아니었던 모양이고, 현 국왕이란 작자는 미치광이인데다가 독재까지 해대서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숙청당하기 일쑤라 숨죽이며 살았어야 했다.~~북한이 따로없다.~~ 우스갯소리로 바로 위에 백의 왕국이 있어서 일조권 침해를 받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는 드립도 있었지만, 전쟁을 일으킨 원인까진 아니더라도 이에 대한 불편함을 어린애의 입을 통해서 언급된 바 있다. 인기의 반증인지 COLOPL 공식에서 제로 크로니클의 메인 테마인 시작의 세계(세상의 시작)의 풀버전[[https://youtu.be/vvoynPxLb8M|#]]과 어레인지 버전[[https://youtu.be/wBA_R0ckMh4|#]]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http://colopl.co.jp/shironekoproject/specials/|공식 사이트]]에서의 분류는 추가 당시 둘밖에 없는 OTHER. 유저들의 평은 "우리를 방심 시키기 위해 아이돌 같은 이벤트를 내놓았던 것인가"(…) 인기는 대단해서 후에 개최된 킹스 크라운(2018) 투표 이벤트 부문과 BGM부문에서 높은 투표수로 1위를 기록할 정도[[https://cdn.namuwikiusercontent.com/s/ac374c5fe7b5cf2528b5ce36587f9b9ca2957e0e24823656f34a11fab9c0512ad76a8441eea827d259a3c850f07c877048934d7680a5bba6900c7ccd4b3761e3017d011b2a0f589f879b8394fb3a17b6?e=1531312288&k=Vigu-TPkSUUn4w6LLpRqSw|#1]][[https://cdn.namuwikiusercontent.com/s/48a3a4825d8909abc2a085380e6e746a895c21cc1f57bead09a981b01fcc98721cd0971c2537aa3e1f4d7a7c3d651da9a753d9f0f2690719f6868ae6df09e8b50b6ea6b8371dab41b92968fd600520a7?e=1531434784&k=AUZkDqnkmx7yKT-3Da3Mqg|#2]]이나 아사이 P는 제로크로 2는 내기 곤란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youtu.be/dg08J2OrJUA?t=75m15s|해당 오세냥]]의 1시간 15분 쯤. "ゼロクロ2はなかなか難しいですね~…"] ~~그렇게 내놓는 [[월드 엔드]]~~ 단 호평 사이에서도 비판점은 보이고 있다. 아이리스와 어둠의 왕자, 그리고 파이오스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있는데 아이리스는 상술한 문제점도 있지만 원래부터 흑의 왕국 백성에 대한 고려사항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다. 애초에 온화한 모습이었던 지금과는 다르게 저때 대중적인 이미지는 딱딱하고 정치적인 스타일이었고 뒤에서 아는 사람이랑 친근하게 행동하는 형식. 어둠의 왕자는 아이리스에게 호감을 가는 전개가 너무 빠르고 개연성 없다고 비평받는다. 애초에 아이리스와 만났던 때는 아델과 같이 사절로 보내졌을 때가 처음이었는데, 서로 드라마틱하게 호감을 가질만한 일이 없었다. 그나마 밑밥이라면 개인 스토리에서 빛을 동경하고 있었단 것과 어둠의 왕에게 불신을 품고 있었단 점이 있지만.. 아이리스가 탈출시켜주면서 둘이 약속을 하자는 정도의 친밀한 관계가 쌓이지 않았음에도 너무 쉽게 친해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 막말로 아이리스 빠돌이라는 욕도 먹는다. 파이오스는 물론 아이리스에게 배신당해 타락했다는 떡밥이 수도없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찌질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발아스와의 전투에서 유효타도 못내고 계속 당하고있다가 시조의 룬에 의한 진동으로 발아스가 다른데에 신경쓰고 있을 때 기습삼아서 무찌른 것을 자신 스스로 무찔렀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런데 이 경우에는 아이리스에 대한 배반감만 잘못이 아닐 수 있다. 파이오스는 양 국가가 멸망 후, 무의 세계라는 이공간에 빨려들어갔는데 묘사상 하루이틀이 아닌 수년동안 그 공간에 갇혀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알려주고있다. 그 동안에 홀로 있어야하는 고독감과 그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힘에 의해 오염되어서 미쳐버린것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